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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임진 클래식’ 캐나다 팔순 참전용사도 옵니다
“캐나다는 다양성과 다문화주의를 150년 간 추구하고 지켜왔습니다. 이런 가치를 잘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올해 한국에서 열 계획입니다.” 12일 만난 에릭 월시 주한 캐나다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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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다양성과 다문화주의로 성장한 나라"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는 에릭 월시 주한 캐나다 대사.전민규 기자 "캐나다는 다양성과 다문화주의를 150년 간 추구하고 지켜왔습니다. 이런 가치를 잘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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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리포트] 고3 날다
■공부만 하기 너무 아깝잖아요하고싶은 일 뛰어든 열아홉살 「고3, 공부하기 딱 좋을 나이다. 하지만 고3이 공부만 한다는 것 역시 옛날 이야기다. 지난달부터 활동을 시작한 제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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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손님은 오후에만…” 고등학교 축제의 공통점
by 류나경·조원영 인기 가수 공연, 맛있는 음식, 흥겨운 분위기…. '축제'라 하면 많은 이들이 대학 축제를 떠올린다. 하지만 10대들에 의한, 10대들을 위한 고등학교 축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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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퀴어문화축제 관람기-청소년이라도 괜찮아
'성소수자들은 어디에나 존재하고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지난 12일 서울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17회 퀴어문화축제’에서 내가 목격한 사실이다. 이제 만으로 갓 19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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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 아웃 vs 차별 선동 아웃 … 퀴어축제 다른 시선
11일 열린 퀴어문화축제의 참가자들이 서울광장에서 을지로입구로 행진하자 동성애 반대 집회 참가자들이 ‘동성애는 죄(homosexually is Sin)’라고 적힌 문구를 들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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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도심서 퀴어 퍼레이드…보수단체 맞불집회 예고
성 소수자들의 ‘퀴어 퍼레이드’가 11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다. 이에 동성애 반대를 내건 단체들이 맞불집회를 예고해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이날 퀴어문화축제는 서울광장에서 오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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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증오 금지하라”…브라질서 세계 최대 규모 퀴어 축제
2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시 파울리스타 대로에서 열린 동성애자 축제 `파라다 게이(Parada Gay)`에 참여한 시민들 [사진 파라다게이 공식페이스북]올해로 20회를 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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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게이 레즈비언 지방퀴어들의 축제 개막
게이·레즈비언 같은 성소수자를 뜻하는 퀴어(Queer). 지방에 사는 퀴어들이 대구 도심 한가운데서 대규모 축제를 연다. 지난달 28일 서울광장에서 퀴어축제가 열린데 이어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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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사진 찍다보니 성소수자 보는 눈 변했죠
조재만씨는 사진으로 타인의 삶을 기록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민감하고 외설적일 수 있는 주제를 다뤄늘 조심스럽다”며 “그래도 내 작업은 즐거움을 전제로 한다. 그래서 행복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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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성 소수자 축제, 퀴어문화축제 개막… 네티즌 찬반 양론은?
성 소수자 축제 개막, 성 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사진 중앙포토] 매년 6월 개최되는 국내 최대 성 소수자 축제인 ‘퀴어 문화 축제’가 9일 개막했다. 성 소수자 축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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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성 소수자 축제, 퀴어문화축제 개막… 메르스 여파로 개막식은 축소
성 소수자 축제 개막, 성 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사진 중앙포토] 매년 6월 개최되는 국내 최대 성 소수자 축제인 ‘퀴어 문화 축제’가 9일 개막했다. 성 소수자 축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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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성 소수자 축제, 퀴어문화축제 개막… 개신교 단체 반대 맞불 집회
성 소수자 축제 개막, 성 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사진 중앙포토] 매년 6월 개최되는 국내 최대 성 소수자 축제인 ‘퀴어 문화 축제’가 9일 개막했다. 성 소수자 축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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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칼럼] 사랑은 혐오보다 강한가
[일러스트=강일구] 김지훈고려대 정외과 4학년 지난주 개최된 퀴어문화축제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시기적으로는 세월호 참사 여파가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진행되었다는 점을 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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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 국내 성소수자 지지 행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로에서 7일 오후 '퀴어문화축제' 성소수자 지지 행진이 열렸다. 오후 5시 30분 연세로를 출발한 참가자들은 신촌 주변 2km를 돌아 다시 연세로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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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 최대의 동성애 축제 '시드니 마디그라스'
호주 시드니에서 1일(현지시간) '2014 시드니 동성애 마디그라스(2014 Sydney Gay and Lesbian Mardi Gras, 이하 시드니 마디그라스)'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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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두 곳에 걸린 ‘동성애 현수막’… 여러분은 어떠세요?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세상! 서울 시민 중 누군가는 성소수자입니다.” 지난 10일 서울시 종로구청 광고 게시판에 낯선 문구가 등장했다. 동성애자와 트랜스젠더 등 이른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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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나, 영화미식가 도심 속 ‘별미여행’ 떠날래
별난 극장들이 손잡고 여름 한 달 별미(別味) 영화 잔치를 벌인다. 이들이 별난 이유는 상차림 때문. 여느 멀티플렉스에서 찾아 보기 힘든 유럽 예술영화, 일본 청춘영화,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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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동성애, 햇빛 쏟아지다
국내 최대 성적 소수자들의 문화축제인 이 지난 5월30일부터 6월11까지 13일 동안 서울 종로와 홍대 앞 일대에서 개최됐다.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올해 축제에는 다큐멘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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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 퀴어 축제
제7회 퀴어문화축제 '무지개2006'이 30일 ̄6월11일 서울 종로, 이태원, 홍대 앞 등지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국내 유일의 성소수자 문화축제. 올해 슬로건은 '위풍당당 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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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⑤여성] 45. 성의 정체성
트랜스젠더(성전환)와 커밍아웃(동성애 드러내기). 남자 아니면 여자의 이분법적 사고에 익숙하던 2000년대 한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단어들이었다. 1994년 게이 인권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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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영화제의 '깊은 슬픔'
"5년 동안 살아 남은 것도 자축할 일입니다. "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이화여대에서 열리는 제5회 인권영화제 관계자의 솔직한 고백이다. 1996년에 시작한 인권영화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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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샘] 인권영화제의 '깊은 슬픔'
"5년 동안 살아 남은 것도 자축할 일입니다. "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이화여대에서 열리는 제5회 인권영화제 관계자의 솔직한 고백이다. 1996년에 시작한 인권영화제는